28번째 로그

관리자으혀

04.08 | 07:26

성 로잘린드 여학원 살인사건 ~2부, 잘린 목 사건~

로잘 2부! 다들 ㅈㄴ바빠서 반년 미뤄진거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 아무튼 GM으로 다녀왔다죠...
........... 늘 그렇지만 갱년기와 함께하는 세션은 걍 ㅈㄴ재밋다... 이것도 헛소리 왕창하고 개그도 왕창치고 감정쌈도 왕창 한 것 같아서 너므나 행복한...

아무튼 간단하게 쓰긴 했지만!!! 로잘린드라는 캠페인 배경을 너무나 사랑해...ㅠㅠ 로잘 2부는 말이죠, 최초로 아이들 앞에서 친구가 죽는다고 할까요... 그 광경을 목격한 스칼렛이 우리에게 마음을 온전히 닫았다고나 할까요... 이때 절교 선언한 스칼렛이 엔딩 때까지 절교각 씨게 세울 줄 알았다면 이때 존나게 매달렸을거라 해야할까요... 그만큼 충격적이고 너무나 몰리는 세션이었다고 해야하나... 근데 나는 OTK라서 애들끼리 싸우면 좋다고 히죽거린다.

+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