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5번째 로그

관리자으혀

05.26 | 23:32

생계무책

말이 안 돼 이건... 결혼을 진짜 많이 부정했는데 정말 결혼한 거였고(여기서 1차 충격) 내가 내 손으로 친구의 삶을 끝장냈고 (2차 충격) 게다가 노티스였나 소티스였나 걔가 진짜 정민을 사랑했다는 점에서 3차 충격
뭐 이런 시나리오가 (긍정)

ㅠㅠ............ 와중에 JJCR가 너무 친구집착녀라 하면서도 점점 이게 맞나 싶었어(ㅋㅋㅋㅋ) 그렇지만 역시 즐거웠다!
같이 놀아주는 친구 무척이나 소중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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