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: re

    그것이 얼마 만큼의 확률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를 생각하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은 그 무엇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느끼게 돼요.

    2022년 05월 17일 ― 파이널 판타지 14

  • : re

    마지막에 남는 자는 가장 외로운 법이지. 그 역할을 넘긴 것이 ... ... 의 보복이야.
    남은 자의 의지로, 너와 새로운 영웅의 방식으로 부디―

    2022년 05월 17일 ― 파이널 판타지 14

  • : re

    네가 살아 있기에 짊어지게 된 무거운 짐을 네가 살길 바랐던 나에게도 나눠줬으면 해.

    2022년 05월 17일 ― 파이널 판타지 14

  • : re

    이르는 곳마다 지도나 책만으로는 결코 알 수 없는 시간과 마음들이 쌓여 있었습니다…….
    그런 것을 지키고, 사랑하고, 찾아 헤매고 때로는 목숨 바쳐 도전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. 그들은 이 땅과, 이 별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.

    2022년 05월 17일 ― 파이널 판타지 14

  • : re

    모든 게 지긋지긋하고 그 어떤 위로도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밤이 있지. 그런 마음을 속으로 삭이며 살기는 해도……

    2022년 05월 17일 ― 파이널 판타지 14

  • : re

    어서 가세요. 어느 때나 여행자는 새로운 땅을 보면 가슴이 뛰는 법이죠.

    2022년 05월 15일 ― 파이널 판타지 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