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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혀
호러와 순애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 걸까?
사랑이 짙지 않을 때 연애를 시작해서 서로 이해해 간다는 게 괴로워... 아무리 이해하고 사랑한들 결국 죽은 사람이잖아
죽은 사람을 붙잡는 건 욕심이 아닌가...를 생각하다가도 두 사람이 비밀 키스같은 거 하고 있으면 걍 응원해주고 싶기도 하고
어차피 그들의 세계에서 난 제3자에 불과할텐데 내가 뭐라고 사랑을 재나... 생각하기도 하고
여러모로 심란한 작품이네요... 정말 좋아하게 됨
별개로 새벽 세시에 보다가 무서워서 이불 속에 냉큼 들어가버림ㅋㅋㅋ;; 아니... 호러 연출이 너무 무섭잖아요!!제목에 속으면 안됨... 겜비엘인데 우울과 죽음을 꽤 심도깊게 다뤄서 많이 고민할 기회를 준다... 근데 난 걍 무지성으로 읽다가 막판에는 그냥 줄줄 눈물 흘리고 만
정말 재밌었고 언젠가 희미해질 때쯤 다시 볼 거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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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아빠 보고싶어
이런 대사 치는 사람을 어케 않좋아하냐고<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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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...........이게 한휘영한테 무슨...
무슨 뜻인지를 생각하다 보면 걍 나도 모르게 울고 싶어짐한 1년 6개월 전? 암튼 예~~전에 읽었는데 재독함... 진짜 좋아하는 소설이라 꼽을 수도 있음!! 겜벨은 늘 재밌지만 (ㅋㅋㅋ 유독 생각나는 건 메인CP를 둘러싼 세계가 다정해서 그런걸까... 사랑 받은 만큼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관계는 얼마나 아름다운가...<맨날 이런 생각함
4개월?전에 두번째 외전이 나왔는데 어제 안 게 레전드다... 하지만 재밌었음
진짜 좋았음
어느정도냐면 오늘 알바하는 내내 이길원생각할만큼 #진짜임
사담:
이길원 웹툰이 봄툰인가 리디북스인가 어디서 연재중이더라... 웹툰 캐디 진짜 잘뽑혔고 작화 진짜 예쁘니까 보고싶은 사람은 ㄱㄱ <웹툰도 ㅈㄴ재밌음
아직 보는 중...
어떻헤... 내가 낳은 거 같애...#10화
진짜씹탑#11화
타마키는 왜 이렇게 소고의 마음에 집착할까... 무언가 벽을 허물고 그 속내를 까발리고 싶다는 건 사랑이 아닐까... <걍 호모충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장동료가 가정사 말해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할 일인가 싶어서... 네 저 T입니다ㅋㅋ
#12화
이렇게 웃는 얼굴로 말하지 말아줘.................. 곧 떠날 사람인 것처럼... #PTSD
아니나다를까 하 ㅅ발
안기고싶은남자5위인이유#13화
아제발...울거같애나지금.............
타마키군?지금멜로눈깔인점에대해해명해주시죠?
아제발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아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아이나나 ㅈㄴ초상집인데 트리거개돈독해지는중하지만 트리거도 좋아해서 기쁘고 슬프고 기쁜데슬프고 이광수마냥지금,
아까 못올렸는데 츠무기 면허 자랑하는 게 너무 귀여워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앙가쿠츠무 꽤맛있음 같이나올때마다 망상start
미치겠다진짜............................#16화
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"그들의등장"
너무아름다워요젠장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근데 약간? 기대?도 있지만? 앞으로 어떤 매운전개가 있을지 약간 겁나?기도해서?
아무튼 2기 볼거임! 근데 비브라토는 국가제한 풀려서 유튜브 프리미엄이면 다 볼 수 잇다 하더라고요?
마침 프리미엄 쓰고있는지라 그것부터 보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