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 짙지 않을 때 연애를 시작해서 서로 이해해 간다는 게 괴로워... 아무리 이해하고 사랑한들 결국 죽은 사람이잖아
죽은 사람을 붙잡는 건 욕심이 아닌가...를 생각하다가도 두 사람이 비밀 키스같은 거 하고 있으면 걍 응원해주고 싶기도 하고
어차피 그들의 세계에서 난 제3자에 불과할텐데 내가 뭐라고 사랑을 재나... 생각하기도 하고
여러모로 심란한 작품이네요... 정말 좋아하게 됨
별개로 새벽 세시에 보다가 무서워서 이불 속에 냉큼 들어가버림ㅋㅋㅋ;; 아니... 호러 연출이 너무 무섭잖아요!!
으혀
사랑이 짙지 않을 때 연애를 시작해서 서로 이해해 간다는 게 괴로워... 아무리 이해하고 사랑한들 결국 죽은 사람이잖아
죽은 사람을 붙잡는 건 욕심이 아닌가...를 생각하다가도 두 사람이 비밀 키스같은 거 하고 있으면 걍 응원해주고 싶기도 하고
어차피 그들의 세계에서 난 제3자에 불과할텐데 내가 뭐라고 사랑을 재나... 생각하기도 하고
여러모로 심란한 작품이네요... 정말 좋아하게 됨
별개로 새벽 세시에 보다가 무서워서 이불 속에 냉큼 들어가버림ㅋㅋㅋ;; 아니... 호러 연출이 너무 무섭잖아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