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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
영화
으혀
아저씨와 소녀의 우정은 참 좋아.... 전체적으로 뻔하고 클리셰에 가까운 내용이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참 즐거웠다! 개봉했던 일자 생각해보면 클리셰라 하기도 좀 뭐하다ㅋㅋㅋㅋ 좀 잔잔한 장면 못 참아서(ㅠ...) 조금씩 넘기면서 봤는데 결론적으로 너무나 재밌었음...
가장 좋았던 장면은 마지막!
경찰에게 마지막 부탁이라며 인계되기 전 소녀를 챙겨주는 게 좋았다. 정이 무엇인지, 오늘만 사는 사람이 내일을 바라게 된 건지... 소녀에게 혼자 살아남으라 하는 부분은 슬펐지만 아이가 씩씩하게 대답하는 게 기특했어. 동시에 안쓰러웠어... 왜 그런 아기한테 슬픈 일이 생겨야 하는 건지~!!!!
ㅠ____ㅠ
참 좋았던 대사들!
“그래도 안 미워요. 아저씨까지 미워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 개도 없어. 그 생각하면 (가슴을 치며) 여기가 막 아파요. 그러니까 안 미워할래….”
“너무 아는 척하고 싶으면 모른 척하고 싶어져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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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혀
가장 좋았던 장면은 마지막! 경찰에게 마지막 부탁이라며 인계되기 전 소녀를 챙겨주는 게 좋았다. 정이 무엇인지, 오늘만 사는 사람이 내일을 바라게 된 건지... 소녀에게 혼자 살아남으라 하는 부분은 슬펐지만 아이가 씩씩하게 대답하는 게 기특했어. 동시에 안쓰러웠어... 왜 그런 아기한테 슬픈 일이 생겨야 하는 건지~!!!! ㅠ____ㅠ
참 좋았던 대사들!
“그래도 안 미워요. 아저씨까지 미워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한 개도 없어. 그 생각하면 (가슴을 치며) 여기가 막 아파요. 그러니까 안 미워할래….”
“너무 아는 척하고 싶으면 모른 척하고 싶어져.”